자유게시판
키움 히어로즈가 1~2위 경쟁에 끼어들다

키움 히어로즈가 이번 시즌 최하위를 기록하면서도 1~2위 경쟁에 끼어들었다고 함
그런데 이건 꽤나 이상한 상황이었음
보통 최하위팀은 1~2위 경쟁에서 전혀 관련이 없는데 이건 좀 특이한 케이스임
원래는 LG 형들한테 많이 혼났다고 했는데 이번엔 반대로 칭찬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짐
키움이 최근 경기에서 꽤나 좋은 성적을 내면서 순위가 올라갔다고 함
하지만 여전히 최하위 자리를 지키고 있음
그래도 1~2위 팀들과의 차이가 줄어들고 있어서 경기장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함
이번 시즌 키움이 예상보다 잘하고 있는 건 사실임
하지만 여전히 승률이 낮아서 정작 1~2위 경쟁에선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음
결국 이번에는 키움이 1~2위 경쟁에 끼어들 수밖에 없었던 거임
이게 과연 긍정적인 변화인지 아니면 단기적인 현상인지 지켜봐야 할 듯
그동안 키움은 항상 하위권에서 고전했었는데 올해는 약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예를 들어 선발진의 안정성이나 타선의 집중력이 조금씩 좋아진 것 같음
특히 젊은 선수들이 활약하면서 팀 전체적인 에너지가 달라졌다는 말도 나옴
하지만 이걸 무조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할지는 모르겠음
1~2위 경쟁에 끼어든 게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음
경기장 분위기는 좋아졌지만 실제로 승률이 오르지 않으면 그저 잠깐의 열기일 뿐임
다른 팀들이 더 부진했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가능함
실제로 올 시즌 KBO 리그는 경쟁이 치열한 편이라
1~2위 팀들조차 서로 간의 차이가 크지 않아서
단 한 경기의 결과가 순위를 바꿀 수 있는 상황임
그런데 키움이 이런 환경에서 살아남았다는 건
어느 정도 실력이 있다는 걸 증명하는 거임
이런 분위기 속에서 키움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보는 게 중요함
그런데 키움이 이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있음
지난 시즌까지 키움은 거의 매년 최하위를 기록했었는데 올해는 감독 교체와 함께 선수단 개편을 꽤나 강하게 해서 그런 영향이 지금 나오고 있는 거임
감독이 젊은 측면에서 전략을 바꾸면서 선발진 구성도 달라졌고
그 덕분에 최근 경기에서는 상대 타선을 막아내는 능력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음
하지만 여전히 문제는 승률이 낮다는 거임
10경기 중 3승만 해도 3할 승률인데 키움은 그조차도 안 되고 있음
그래서 1~2위 경쟁에 끼어든 건 단순히 다른 팀들이 부진했기 때문일 수도 있음
예를 들어 삼성이나 두산 같은 팀들이 최근 경기에서 연패를 당하면서 순위가 내려간 거임
특히 젊은 선수들이 경기를 소화하는 방식이 달라졌다는 말도 나옴
예를 들어 20대 초반의 외야수들이 경기 중간에 몰래 득점 기회를 잡는 등
전반적인 집중력이 조금씩 오르고 있음
팀 전체적인 성적은 여전히 좋지 않으니까
다른 팀들은 이미 1~2위 자리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라
키움이 그들과 경기를 하면 압박감이 더 커질 수밖에 없음
이번 주말 경기에서 키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보는 게 중요함
만약 이길 수 있다면 분위기가 더 오를 수 있고
지면 다시금 최하위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음
결국 키움이 이번 시즌을 어떻게 마무리할지가 관심사임
